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뭘 해야 할지 고민을 합니다. 정보 전달에 있어서는 정확성을 높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만, 준비과정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선정과 검증 과정이 보기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것이 확실한것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단위로 1개만을 작성해 보자는 주제를 정했고, 이 블로그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주제를 정하지 않지만 하다보니 계속 주제를 찾아 가려고 하고 있어서 정말 조심을 하고 있다.
이미 한가지 주제로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존재 하기 때문에 이 블로그까지 그렇게해서 운영을 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 운영에 대해서 한번 짧게 생각한 글을 지나갈까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한주에 1개씩 글을 작성하는데 연속된 글이 동일한 주제 일 경우에 이미 주제가 정해지는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연속된 주제를 선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피하는것도 억지로 주제를 피해가는 과정이 되는것도 자신에 대한 속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강박적으로 피하는것도 속박이고 따라가는것도 속박이라고 하면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고민하는것도 강박적으로 피하는것이 될꺼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회의감 마저 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회피하면서 주제를 찾아 다니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다고 생각을 하게되어서 글을 작성하지 말까 하는 도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마음이 가는데로 운영을 하기로 했으면 이렇게 고민하는것을 글로 적어 보는것도 하나의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의 흐름에 따라서 가는것도 좋지만은 일주일 가량의 고민이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가면은 문제가 되기에 간단히 정리를 하고 공개 하지 말아야 할 내용은 그냥 과감히 지우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짧게 나마 글을 작성하고 이번주는 넘어갈 생각이다. 그러면은 다음주에는 또 생각이 떠 오르면은 그에 맞춰서 한번 글을 적어 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제 연속된 주제라도 주저없이 글을 작성을 할 것이고 이제 제약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