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형 이회

저는 평소에 스트레스 해소에 여러가지 소설 책을 읽습니다. 장르가 많지만 특별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읽는 편입니다. 머리속에 복잡한것 또한 일상 생활에서 스트레스이기에 책을 봄으로 인해서 머리속을 비우고 스스로의 관심사를 돌리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보통 책을 보는것은 이미 가상이라는것도 있지만 작가가 녹아낸 삶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서 읽는것도 재미있어서 책을 읽는 편입니다.

책을 직접 구입해서 보는편이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 무협소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무협의 형식을 띄우면서도 소개 글이 새로워서 한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볼 수 있어서 조금 거부감은 있지만 그래도 글을 읽는다는 장점에 대해서 한번 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대사형 이회 표지

요즘 트렌트라고 할 수 있지만 회귀라는 특별한 요소가 가미되어서 후회한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기회를 얻어서 헤쳐나가는 일인데, 어떻게 보면은 주인공에게 주어진 기회가 자신이 다시 한번더 부여한 기회가 아닐까 한번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배우고 습득하는 무공의 이름이 “만해” 인데 해석본이 참 좋았습니다.

“하나는 만이고, 만은 곧 하나이다” 정확한 기억이 아니라도 느낌이 통하면은 다 되는것이니 조금 틀려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구결은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라서 자신이 가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면서도 다양함이 하나로 통할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좋은 문구라도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 주인고잉 자신이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회귀전 주인공은 무공을 습득을 못하였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습득하여서 자신이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되돌아 온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돌리면은 그건 이미 인간이 아니지만 하늘과 통하면은 한번쯤은 기적이 일어나도 신기하지 않다고는 생각에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기회가 오지만 우리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지나치고 나서 후회하고 다시 한번더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그 기회를 거머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소 개인의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하다 보니 조금은 지루합니다. 서로 맞물리지만 독자에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설명한 부분은 다른 시점에서 또 설명을 하다보니 자칫 지루해 질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물마다 생각하는 부분과 오해가 서로 불러 올 수 있는 부분도 엿 볼 수 있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역지사지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물론 같은 시각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이 흘러가는것도 있지만 인물마다 가진 특생이 서로 맞물리고 마음이 동하는대로 후회를 후회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무협처럼 무공이나 깊은 뜻을 가졌다가 보다는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재미와 무림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무대를 빼먹지 않고 보여줘서 무협이라고 보는것도 맞을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서 나오는 권력들도 볼 수 있고 이미 무협을 알 고 있다면은 너누 앏은 느낌이지만 맛만 본 입장에서는 좋은 형태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말을 보지 않아서 마지막이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카카오페이지 소설은 가끔 보다가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게 궁금해서 끝까지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리면 무료이기에 조금의 돈은 투자해서 봐야 하는것이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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