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동차를 이용하던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사람은 두발로 걷는것이 보편적이다. 그렇기에 평소에는 별 다른 관심도 없고 생각하지 않고 걷기를 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당여한 일에 대해서는 평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편이기도 하기에 당연하게 생각을 별도로 해 보지 않는것이 우리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행위가 당연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 마련이다. 저도 그렇게 당연한 일을 할 수 없는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발가락을 다치고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을 하고 나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걷기 일을 할 수 없을 일이 발생을 하게 된것이다. 수술은 간단하였지만 걷기를 할 수 없다는것은 사람에게 정말 답답함을 주기에는 수술은 정말 큰 일에 가까웠다
지금은 어느정도 걸을수 있게 된 이후에 글을 남기기 위해서 생각해보면은 정말로 사람에게 걷기란 당연한 일이지만 중요한 일이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하지 못할때 지금까지 누린 자유가 사라지니 답답할 뿐이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알지 못한 사람은 불편함이 알고 있는 사람 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불편함은 알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한 신체와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것은 어찌보면 축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나도 당영한 일을 우리는 당연시 하고 넘어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기간이였습니다. 좀 더 내 자신을 아끼고 당연함을 당연하게 받아 들지 않고 감사함을 생각을 하고 살아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