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이 개봉을 해서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티저 영상에서 뻔히 보이는 내용이지만 재미를 보고 하는것이 영화이기에 보고 왔습니다. 대작이라는 느낌보다는 코메디 영화라는 느낌으로 보면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도굴” 을 하는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굴이라고 하면은 좋지 않는 뜻으로 사용되는편인데 영화에서 주는 내용은 나쁜놈이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단순하게 도굴만 하는것이 아니라 도굴을 해서 뒤에 오는 결말이 선이라고 해서 도굴꾼이 착한 존재라고 할 수 없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일을 한다고 말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도굴 영화에서는 도굴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우리나라 보물에 대해서 좀 더 볼 수 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영화를 제작할때도 문화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에게 도움 받았다는 글을 본것이 기억납니다. 잠깐 스쳐지나가지만 문화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도굴에서 배우들은 참 재미있게 서로의 역활을 잘 나눈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주인공이 가진 마음은 조금 공감을 할 수도 있지만 그의 역활에 잘 배어나오지 못한 점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저서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반적인 내용이 개개인의 능력과 관심사보다는 전반적으로 문화제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만을 잘 본것 같습니다.
국가가 존재하고 문화제를 관리를 함에 있어서 그능력이 발휘함에 있어서 시간이 드는 부분에서 개인이 그 대신 실력을 행사한다는것도 좋은것은 아니지만 개인이 하는 일을 막을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좋은 일을 한다고 옹호를 받을수도 없는것은 확실합니다. 개인이 한다고 해도 정당한 방법을 통해서 정당하고 보편적인 방법을 통해서 문화제는 환수해서 모두가 감상하기도 하지만 역사를 연구 할 수 있는 곳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박문관에 존재하는 문화제를 잘 관리하는것도 좋고 하지만 이렇게 모조품을 만들어서 일반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것이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같이 볼 수 있는것이 더 값어치가 있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